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기내 엔터테인먼트 (문단 편집) == 기타 == * [[2011년]]에 [[유나이티드 항공]]에 합병된 [[미국]]의 항공사 [[컨티넨탈 항공]]이 이쪽에서 시대를 앞선 면모를 보여주었다. 먼저 컨티넨탈 항공은 [[1975년]] 4월에 [[DC-10]]의 기내 라운지에 [[퐁]] 게임을 할 수 있는 장치를 마련하여 [[세계 최초]]로 기내 엔터테인먼트로 전자 오락을 즐길 수 있게 한 항공사라는 타이틀을 차지했으며[* [[https://www.youtube.com/watch?v=IFs5UuikfHQ|당시 광고]]], 심지어 TWA가 제트기 영화 서비스를 시작하기 2년 전이었던 [[1959년]]에는 무려 '''[[보잉 707]]의 기내 1등석 라운지에 [[텔레비전]]을 설치하는 서비스'''까지 제공했다고 한다[* [[https://wahsonline.com/wp-content/uploads/2017/12/sz-Fig-4a.jpg|당시 광고]]]. 참고로 이 서비스는 적어도 1965년까지도 지속된 것으로 보인다. * 특히 프로젝션 빔으로 정해진 프로그램만 상영할수 있던 시절, 기내 엔터테인먼트로 홍보효과를 보거나 인기의 저변을 더 넓힌 영상물도 있다. [[미스터 빈]] TV 시리즈가 그 일례로, VOD가 영화를 상영하고 남는 자투리 시간에 방영되어서 명절뿐만 아니라 비행기에서 보면 반가운 손님으로도 인지도가 있었다. * [[아메리칸 항공]]은 1964년경부터 '아스트로비전(Astrovision)'이라는 이름으로 좌석 사이에 소형 흑백 TV를 설치하는 식으로 IFE를 제공하고자 했으나[* [[https://www.youtube.com/watch?v=nU-qtcT0mV0|당시 광고]]], 별로 반응이 좋지 않았는지 [[팬 아메리칸 항공]]처럼 오늘날의 오버헤드 빈 자리에 소형 흑백 TV를 대량으로 놓는 방식으로 변경했다[* 대략적으로 이렇게 생겼다. [[https://www.businessinsider.in/photo/68549458/In-flight-entertainment-has-come-a-long-way-since-this-experimental-Pan-Am-system-from-1965-.jpg|#]] 참고로 KLM도 1964년에 IFE를 첫 도입했을 때 [[https://twitter.com/SpaethFlies/status/1183056281969549313|아메리칸, 팬암과 같은 방식으로]] 스크린을 설치했으나 반응이 좋지 않아 오래 가지는 못했다고 한다.]. 그리고 아메리칸 항공은 이와 비슷한 시기부터 동체 밑에 카메라를 설치해 이를 통해 기체의 이착륙 장면을 중계하는 서비스도 제공했고, 1971년에는 아예 [[보잉 747-100]] 기체 후미의 라운지에 '''소형 전자 피아노'''를 설치한 적이 있다. * 큼지막한 평면 스크린을 좌석 당 하나 씩 분배해 영화 등 엔터테인먼트를 즐길 수 있게 한다는 개념은 1968년 개봉한 [[2001 스페이스 오디세이]]에도 등장하는데, 이 영화 속에서 이 기능을 탑재한 항공기는 다름아닌 [[팬 아메리칸 항공]]의 우주왕복선이다. 2001 스페이스 오디세이에 등장한 것만큼 큰 스크린이 AVOD로 탑재되기 시작한 것이 2000년대 후반에서 2010년대 초임을 생각하면 더욱 놀랍다. [[분류:민간항공]][[분류:엔터테인먼트]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